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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일하고 싶은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일터의 설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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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설계자들 - 추천사] 

* 삼성, LG, SK 등 대한민국 100대 기업이 자문을 구하는 피플실의 빅데이터 최초 공개합니다.
* 2022 워라밸 실천 기업 선정! 모두가 일하고 싶은 회사의 일 문화 솔루션 총망라합니다.
* 토스 정경화, 구글 마이크 김, 우아한형제들 장인성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출판사 책 소개 글 참조)

 

 

[일터의 설계자들 - 책 소개] 

 

우아한 형제들의 일 문화, '배민다움'을 10년 동안 지켜온 피플실 컬처 커뮤니케이션 팀장인 저자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일 문화'에 대한 비밀을 모두 공개합니다. "행복한 구성원이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는 특별한 철학에서 탄생한 우아한 형제들의 일 문화 중 하나인 '전사 행사로 직원들을 몰입하게 하는 법부터 직원들의 유대감을 쌓는 노하우'까지, 100대 기업들을 자문하며 얻은 데이터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업계 최초 주 32시간 유연근무제 도입, 무제한 도서 구입비 지원, 전사 재택근무 시행 등 파격적인 일 문화에도 2021년 배달앱 최초로 매출 2조 원을 돌파하며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우아한형제들의 일 문화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시대, 대퇴사 시대를 거쳐 조용한 사직 열풍으로, 워라밸에서 워라블로 흘러가며 지속적으로 좋은 인재를 모집하고 오랫동안 직원을 잡아두고자 하는 회사의 고민 또한 깊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 더 이상 연봉과 복지만으로 인재를 유치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좀처럼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우아한 형제들의 피플실의 비장의 무기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책이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일터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도 다루고 있어 <일터의 설계자들>을 읽으면서 일 문화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일터의 설계자들 - 목차 소개]

 

 

프롤로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왜 일 문화에 주목하는가

PLAN 1. 일터를 설계하다: 언택트 시대, 다시 일 문화를 연결하는 법
새로운 회사를 상상한 사람들
일 문화는 ‘소나기 말고 가랑비처럼’
수평적인 문화의 역설
요즘 직원들은 정말 관심을 싫어할까
일하는 마음을 만드는 피플실

PLAN 2. 일터의 언어를 만들다: 사내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혁신 전략
두려움 없는 소통
톱다운과 보텀업의 조합
심리적 안정감을 키우는 일터의 조건
단체 채팅방의 새로운 도약
일의 몰입력을 높이는 잡담의 원리
우리 회사만의 언어는 왜 필요한가

PLAN 3. 일터의 처음과 끝을 짓다: ‘일하기 좋은’ 경험을 만드는 방법
조용한 사직 열풍, 오래가는 조직의 힘
강한 팀워크의 원천, 소속 신호
주도하지 말고 함께하라
만나고, 부딪히고, 충돌하라

PLAN 4. 일터를 완성하다: 100-1=0, 비효율적이어도 반드시 지켜야 할 것
태도가 전부다
일하는 사람들의 팀플레이
일 잘하는 회사를 만드는 기록의 힘
팀워크의 성공 법칙, 신뢰

 

 

[일터의 설계자들 - 작가 소개]

 

2014년 우아현형제들의 피플실 채용 1호 멤버로 시작해 현재 배민다움을 만드는 컬처커뮤니케이션팀장으로 9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우아현형제들의 핵심인 배민다움을 구성원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기 위해 입사부터 퇴사까지 일 문화를 설계해 나가는 피플실에서 일하며, 더 나은 일터를 고민하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일터의 설계자들 - 인상 깊었던 내용]

 

픽사의 스토리텔링 마스터 매튜 룬은 "타인의 호감과 진심은 완벽함이 아니라, 불완전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얻는다.'라고 했다. 소통에는 충분함과 완벽함이 없기 때문에, 기업이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직원들의 마음을 이끄는 길이다. 여러분이 리더라면, 진심으로 소통에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직원들은 조직에 애정을 갖게 될 것이다. <일터의 설계자들> 115 page

 

길가에 핀 들꽃을 그저 잡초라 생각하면 무심히  이상하지 않은 식물이지만, 이름을 지어 부르는 순간 의미가 생기고, 오래도록 보고 싶은 꽃이 된다. 일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누군가를 즐겁게 하는 게 아니라, 퍼실리테이터로서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만들어 협업을 잘할 수 있게 돕는다고 생각하면, 예능인이 아니라 일 문화 전문가로서의 태도가 생긴다. <일터의 설계자들> 26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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